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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760

A Day in Snowy Lands 2010 #11 2010. 3. 10.
A Day in Snowy Lands 2010 #10 2010. 3. 10.
A Day in Snowy Lands 2010 #09 2010. 3. 10.
A Day in Snowy Lands 2010 #08 2010. 3. 9.
A Day in Snowy Lands 2010 #07 2010. 3. 9.
누구냐 넌? 김남돈(마카,MAKA™) 곳? 강릉, 봉평, 대관령, 대기리, 묵호, 양양 것? 안개, 눈, 비, 바람, 바다 처? o1o - 9988 - o154 일? imaka@naver.com 네? hanmp3@nate.com blog 네이버 : http://blog.naver.com/imaka 싸이월드: http://blog.cyworld.com/maka 파란: http://blog.paran.com/maka Community 레이소다 : http://www.raysoda.com/maka 강원디지털사진동호회 : http://cafe.naver.com/kangwonDSLR 루미나리스트 : http://www.windphoto.net 2010. 3. 8.
A Day in Snowy Lands 2010 #06 2010. 2. 18.
A Day in Snowy Lands 2010 #05 2010. 2. 18.
A Day in Snowy Lands 2010 #04 2010. 2. 18.
이 짧은 시간 동안 - 동해 #07 2010. 2. 10.
A Day in Snowy Lands 2010 #03 2010. 2. 10.
이 짧은 시간 동안 - 동해 #06 2010. 2. 5.
이 짧은 시간 동안 - 동해 #05 2010. 2. 2.
이 짧은 시간 동안 - 동해 #04 2010. 2. 1.
A Day in Snowy Lands 2010 #02 2010. 1. 31.
이 짧은 시간 동안 - 동해 #03 2010. 1. 31.
A Day in Snowy Lands 2010 #01 2010. 1. 29.
이 짧은 시간 동안 - 동해 #02 2010. 1. 28.
이 짧은 시간 동안 - 동해 #01 2010. 1. 28.
첫사랑은 곤드레 같은 것이어서 - 김남극 문학집배원 "안도현의 시배달" 중에서.. 첫사랑은 곤드레 같은 것이어서 - 김남극 내게 첫사랑은 밥 속에 섞인 곤드레 같은 것이어서 데쳐져 한 계절 냉동실에서 묶었고 연초록 색 다 빠지고 취나물인지 막나물인지 분간이 안가는 곤드레 같은 것인데 첫사랑 여자네 옆 곤드레 밥집 뒷방에 앉아 나물 드문드문 섞인 밥에 막장을 비벼 먹으면서 첫사랑 여자네 어머니가 사는 집 마당을 넘겨 보다가 한 때 첫사랑은 곤드레 같은 것이어서 햇살도 한 평밖에 몸 닿지 못하는 참나무 숲 새끼 손가락 만한 연초록 대궁에 솜털이 보송보송한, 까실까실한, 속은 비어 꺾으면 툭 하는 소리가 허튼 약속처럼 들리는 곤드레 같은 것인데 종아리가 희고 실했던 가슴이 크고 눈이 깊던 첫사랑 그 여자 얼굴을 사발에 비벼 목구멍에 밀어 넣으면서 허.. 200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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