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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ory

2012. 12. 31. MON

by 랄랄라씨 2012. 12. 31.

 

2012. 12. 31. MON

 

 

2012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뜻깊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첫 개인 사진전을 무사히 마쳤고, 2차 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봉평에 어머니께서 사시는 집을 다시 지어 드렸습니다.

 

집을 새로 짓는 것이나 개인전을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커다란 이벤트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배우며 허둥지둥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마흔 턱 밑까지 나이가 드는 해입니다.

 

그만큼 생각의 깊이를 깊게하고 언행을 심사숙고 무겁게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주기적으로 운동도 하고 살도 5kg이상 빼서 건강하게 40대를 맞이하는 한해가 되기를 빌며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여기오시는,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빌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