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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ory

2012. 10. 22. MON

by 랄랄라씨 2012. 10. 22.




2012. 10. 22 (MON)



딱 3년만 살고 싶은곳. 


제주도



때늦은 현상 및 스캔으로 지난 여름 휴가 사진을 오늘 받아본다.




일정을 길게 잡고 갔지만


맘에 드는 사진은 커녕, 비와 바람과 싸우다가 지쳐버렸던 기억이 난다.



우도에서 맞는 비바람은 우도에서 맛보는 땅콩의 고소함만큼이나 인상적이었다. 




봄이나 여름에 가서 그런지


다음엔 꼭 겨울에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