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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R

작업 목록 : ~ 2012.06

by 랄랄라씨 2012. 7. 4.
작업목록 : ~ 2012.06
 

지금까지는 그냥 내가 찍고 싶은 것들, 그리고 잘 찍을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냥 그렇게 어떤 장르로 수렴이 되어 버렸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자신이 제일 잘 찍을수 있고 현재 환경에서 가장 좋은 사진을 담는 방향으로 사진의 방향도 가게 마련이다.


사진을 열심히 하기로 결정한 후 몇년이 지나지 않아

"그 지방에서 수년간 작업한 작가의 깊이를 때 맞춰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작가가 뛰어 넘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라는 아주 쉬운 진리를 터득하게 된다. 


강릉에서 살다 보니 동해 바닷가와 대관령 풍경들이 먼저 작업 대상이 되었다.

눈이 많이오고 안개가 자주 끼는 대관령 풍경을 담고

푸르디 푸른 동해 바닷가를 기웃거렸다. 


그렇게 5년 정도 찍은 사진을 뒤적거려 보니 비슷 비슷한 사진들이 보인다

비슷한 사진들을 모아 연작 형태로 정리하고 새로운 작업도 진행중이다.


개인전이나 그룹전으로 밀린 빨래하듯 사진을 정리해야 하는데

아마추어에게 가장 부담되는 비용이나 시간이다 보니

먼저 개인 홈피에 정리하고 이후에 괜찮은 작업들은 다시 전시회나 책으로 엮어볼까 한다.



작업 목록


01_연작_안개에게길을묻다_ A Day in Snowy Lands (2006 ~ 2010) [136]

 - 2006 ~ 2007 : 30 /  2008 : 20 /  2009 : 50 / 2010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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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_연작_이짧은시간동안-동해 (2008 ~ 2010)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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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_연작_사람의편에서있는것들-테트라포트 (2008 ~ 20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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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_연작_바닷빛이뺨에물들다 (2008 ~ 201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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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_연작_7번국도에서서성이다_2009 ~ 2011)

 - 2009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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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_연작_바다가숨쉬는길1_묵호 (2009 ~ 201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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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_연작_너에게가려고강을만들었다 (2010 ~ 2011) [94]

 - 2010: 34 /  2011: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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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_연작_네가나의뿌리였을때 (2006 ~ 2011)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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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및 진행중인 작업 목록


01_연작_안개에게길을묻다_ A Day in Snowy Lands (2011 ~)

02_연작_안개에게길을묻다_안개에게 길을 묻다 (2006 ~ 2010 )

02_연작_안개에게길을묻다_안개에게 길을 묻다 ( 2011 ~ )

10_연작_이짧은시간동안-동해  (2011 ~)


15_연작_사람의편에서있는것들-테트라포트  (2011 ~)

16_연작_바닷빛이뺨에물들다 (2011 ~ )


20_연작_7번국도에서서성이다  (2012 ~)


32_연작_바다가숨쉬는길2_주문진 (2011 ~ )


40_연작_산목련꽃핀집_봉평_어머니  (2006 ~)

41_연작_하늘이자라는밭_대기리 (2006 ~)



Last Modify 2012. 7. 4